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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의 텐가 이로하핏-미나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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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10-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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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하핏의 처음 받아봤을 때 느낌은 ‘굉장히 예쁘다’였다. 여타 딜도처럼 흉측하게(?) 혹은 진짜 남성 성기 같이 생기지 않고 완만한 곡선으로 이뤄져 있어서 그랬나 보다. 첫 인상은 10점 만점에 10점을 줘도 괜찮을 것 같다.
 
만져봤을 때 감촉은 상당히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딱 발기했을 때의 남자의 그것만큼의 말랑 딱딱함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작동은 간단하다. 버튼이 두 개가 있는데 아래 버튼을 2~3초 가량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들어오고, 다시 버튼을 누르면 누르면 진동 세기가 바뀐다. 끄려면 위의 작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신기한 것이 이 버튼이 충전을 위한 커넥터 역할도 한다는 점이다. 함께 온 케이스에 커넥터부분끼리 잘 맞게 올려놓은 후 닫아놓으면 충전이 된다. 불필요한 충전기 커넥터를 줄임으로써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한결 깔끔하다는 느낌을 준다. 케이스 또한 상당히 딜도 케이스처럼 안 생겼기에 보관성도 좋아 보인다.

 

 

하지만 사용감은 생각했던 것만큼의 만족감을 주진 않았다. 지난번 지니도넛을 사용했을 때보다 삽입 측면에서는 훨씬 용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삽입 시 주는 만족감은 비슷하거나 덜한 수준이었다. 결정적으로 G스팟 자극을 위해 디자인된 굴곡 부분이 G스팟 자극에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굳이 G스팟을 자극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꽤나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몇 종류의 섹스 토이를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섹스 토이를 통해 갖는 만족감은 그것의 디자인과 비례하는 것 같다. 무난하게 생긴 섹스 토이라면 자극도 무난하고, 자극적이게 생겼다면 그만큼 만족감도 올라가는 것 같다.
 
처음 딜도를 접하는 커플이나 여성 분에게는 추천할 만하다.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생기지도 않았으며 자칫 자극이 강할 경우 쾌감이 아니라 고통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출처
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공유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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