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의 떡투더퓨처-Bump 리뷰 페이지 정보 작성일21-05-26 13:42 관련링크 목록 답변 글쓰기 본문 나이가 아직 어린 편이라 섹스토이 사용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관심은 무척 많았습니다. 그래서 레드홀릭스 사이트를 구경하다가 섹스토이 체험단을 모집한다길래 좋은 기회다 싶어 신청하게 됐습니다. 섹스토이는 포르노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본 적이 있어 대충 이런 느낌일 것이다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래도 처음 써보는 거라서 내심 기대했죠. 사용한 후 전반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생각했던 것보다 섹스하는 느낌이 덜 했던 것 같습니다. 상품을 처음 받았을 때 마냥 신기해서 빨리 개봉해 보고 싶었고 개봉했을 땐 생각보다 화려함(?)이 없어서 그저 그랬고 사용했을 땐 정말 놀랬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참 단순합니다. 사실 이런 섹스토이는 내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내부만 잘 신경 쓰는 것 같아 외부디자인은 사실 상관없다고 봅니다. 혐오스러운 부분도 없었습니다. 다만 신기할 뿐. 크기가 큰 편이라 휴대하기는 힘든 것 같고, 자신만이 아는 작은 공간에 넣어두기도 어려울 듯 싶습니다. 소재, 탄력성 그립감은... 뭐 물컹물컹하다? 이런 느낌이 컸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하지만 아직 손때가 안 묻어서 기름기가 많더군요. 내부는 손가락만 넣어도 쪼임이 상당합니다. 돌기가 아주 많고 내부 또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처음 삽입했을 땐 콘돔을 착용하고 삽입했는데 느낌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콘돔을 빼고 착용을 했을 땐 콘돔을 착용한 것보단 훨씬 나았습니다. 실제 같은 느낌은 나지 않지만 꽉 쪼여주는 느낌은 아주 강했고 중간에 돌기느낌도 많이 났습니다. 아무튼 느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고무냄새가 약간 나는 것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아직 많이 사용하진 않았지만 내구성은 일단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로션을 바르고 사용해도 로션이 새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내부를 어떻게 세척해야하나 싶었는데 일단 수도꼭지에 내부에 물을 넣었다 빼는 식으로 계속 헹궈주고 손가락으로 비누를 묻혀서 내부에 비누칠을 해주고 또 물로 헹궈주는걸 반복하는 게 좋고 마지막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다 헹궈졌는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아, 방수 잘 됩니다. 100% 만족도 중에 50%였습니다. 비교하자면 섹스>떡투처퓨쳐>자위 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진공흡입 기능을 이용하여 빨려 들어가듯이 삽입하는 방법으로 삽입 시 쾌감 및 사용에 어려움은 없는지? : 처음엔 한번에 들어가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립부의 손의 악력에 따라 조임 및 마찰강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말 손에 힘을 주면 그만큼 마찰과 조임이 쎄집니다. 내부에 돌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180도 회전했을 때 느낌이 다릅니다. 이건 사용자들마다 회전해주면서 쓰면 자기에 맞게 더 쾌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삽입했을 때 딱히 귀두에 엄청난 쾌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용 전에 젤은 꼭 내부에 넣고 하는 게 좋으며, 세척에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제일 중요한 팁은 일단 맨 처음 사용하실 땐 발기가 완전 딱딱하게 한 다음 삽입하는 게 좋습니다. 떡투더퓨쳐 중에 가장 마찰이 쎈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마찰은 그닥 중요한 게 아니고 좀 더 부드러운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워낙 귀찮으면 안 하는 성격이라 자위를 할 때마다 사용하진 않을듯합니다. 손으로 자위 하는 게 익숙해져서인지.. 그리고 준비해야할 게 너무 많았습니다. 위생적인 부분을 신경 쓸려고 콘돔을 착용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느낌이 나지 않아 중간에 빼고 다시 삽입해서 힘들었습니다. 관련상품 보러가기출처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공유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답변 글쓰기